한라산 관음사
2010. 5. 21. 17:30ㆍ발걸음 제주.
석가 탄신일을 맞아 한라산 초입에 있는 관음사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날인만큼 가장 사람많은 시간을 피해서 느즈막히 간 것은 좋았지만,
1년에 한번씩 먹어보는 절밥( 점심공양) 을 먹어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오후 늦게 점점 개어가는 하늘을 바라보고, 점점 한산해져가는 절을 산책하는 즐거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10. 5. 21. 17:30ㆍ발걸음 제주.
석가 탄신일을 맞아 한라산 초입에 있는 관음사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날인만큼 가장 사람많은 시간을 피해서 느즈막히 간 것은 좋았지만,
1년에 한번씩 먹어보는 절밥( 점심공양) 을 먹어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오후 늦게 점점 개어가는 하늘을 바라보고, 점점 한산해져가는 절을 산책하는 즐거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