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만나러 가는 길 - 월정리
2010. 8. 7. 23:00ㆍ발걸음 제주.
뜨거운 여름날엔 시원한 바닷가가 최고의 피서지겠지요.
너무 자주 다녀서 식상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제게는 최고의 바다 인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부불리나 스페셜' 이라는 낯설은 음료수와 함께 잠시 책을 읽다가 바닷가를 산책했었습니다. 아마도 이 상황에 같이 할 사람까지만 있었다면 최고의 휴가라 말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다녀서 식상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제게는 최고의 바다 인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부불리나 스페셜' 이라는 낯설은 음료수와 함께 잠시 책을 읽다가 바닷가를 산책했었습니다. 아마도 이 상황에 같이 할 사람까지만 있었다면 최고의 휴가라 말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