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Day(196)
-
...
...,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지난주부터 내리기 시작했던 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봄비' 라기 보다는 '장마' 라 부르는 것이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초 매화와 유채꽃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3월이 시작되면 따뜻한 봄날씨 가 이어질 것 같았습니다. "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준 비해 온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마시며 책을 읽다 와야지." 라는 상상을 하며 지냈었는데 한동안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흐리지만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반드시 따뜻한 봄날은 올테니 까요.
2010.03.04 -
...
...,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커피를 다 마셔버려도,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2010.03.02 -
비 내린 후에
비 내린 후에,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는 후덥지근한 장마비의 느낌이더니 오늘은 비가 내린 후에 쌀쌀한 느낌 이 강합니다. 지금은 구름에 가려 한라산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어제 내렸던 비 로 산위의 눈들도 모두 녹았을거란 추측을 해봅니다. 눈 덮인 한라산을 올라보고 싶었는데, 어쩌면 꽤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 다.
2010.02.26 -
3월 달력
3월 달력,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또 한 달이 지나가려 하고...
2010.02.25 -
어둠
어둠,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모든 것들이 제 색을 잃어가는 시간.
2010.02.23 -
제주의 밤
제주의 밤,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이렇게 보니 서울이나 제주나 크게 다르지가 않은 듯...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