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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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6
어느새 2월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1월 달력 발송한지가 엊그제 같은데...(아마 엊그제가 맞을 것 같긴한데 합니다 T.T) 한살 한살 나이가 많아지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 잡아둘 수도 없고 그저 알차게 채워가는 것이 제일일텐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들만 남는 것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1.26 -
2010.1.14 - 달력
2010년이 시작된 지도 꽤 지나서 겨우 달력을 만들고 연하장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강제성이 약해서 그런 것인지 제 때 만들어서 딱 맞게 도착하게 만드는 일들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종종 다른 일들이 생기곤 해서 늦어지는 것이 아마도 타고난 게으름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2010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느즈막히 다시 한번 Happy New Year :-) 입니다.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