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녀석 한명이 드디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솔로인 친구의 가슴에 염장을 지르며 스튜디오 웨딩 촬영 스냅사진을 부탁하네요. 축하하고 싶은 마음만 담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썩 잘 찍어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본인과 신부될 사람이 공개를 꺼려해서 흔적만 남겨 봅니다.^^;; 꼭 맞잡은 두손 영원히 놓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