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2009. 11. 21. 21:39카테고리 없음


2009.11.21,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낮의 하늘은 맑고 깨끗해 보여 기분이 절로 즐거웠었는데,
차가운 밤하늘은 오늘따라 서글픔이 섞여 있습니다.
아마도 부인하고자 했던 것을 이젠 인정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