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기장에 발췌했던 글들]

2008. 1. 21. 00:00Ordinary Day

" 이루지 못할 꿈이란 없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것이다.
  꿈이란 그 자체만을 가지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군림천하 - 용대운

 제가 좋아하던 무협소설중에 있던 글인데, 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완결되지 않았네요.


"산다는 건 마음속에 있는 것을 하나씩 꺼내 버리는 것"

                                     그녀에게 얘기해 주고 싶은 것들 - 윤대녕

 제가 좋아하는 여행 산문에 쓰여진 글귀 입니다.


"길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된다"

                                        악으로 깡으로 - 차승민

 이때는 참 여행기를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거든...
 그래서 난 언제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멋진 추억을 놓쳐보리고 싶지 않기에..."

                                         영화 연애사진 중에서

 영화에 나오던 사진들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