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달력

2008. 12. 1. 00:46카메라

11월의 달력을 올려 놓은지도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 시작되고야 말았다.
난 2008년의 1월에 세워놓았던 계획들을 얼마나 달성했고, 달성해가고 있을까?
이번 한달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잘 지내봐야 겠다.



이 사진들...
실은 작년 12월에 남한산성에 있는 커피숍을 갔다가 올 해의 달력 내지 크리스마스 카드로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찍었었다.
달력으로 할까? 카드로 할까? 고민은 했었지만, 뭐 급한 것부터 해결해야 겠지...ㅡㅡㅋ
크리스마스 카드로 쓸 사진은 지금부터 열심히 찍어봐야겠다.



모두들 2008년의 남은 한 달, 이번 1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위한 알찬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