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

2009. 1. 27. 23:59Ordinary Day

1.계획과 현실은 다를 때가 많다지만...
결국 연휴 기간동안 영화 2편과 책 1권 반? 정도...ㅡㅡㅋ
그리고 읽을 책은 더 늘어나고 연체기일 역시 많이 늘어나는...ㅡㅡ;

2.조용하고 차분한 정도를 지나 침울해 지기 직전. 아슬아슬 했던 연휴.
예상되었던 잔소리들이 없어진 것이 더 서글펐던 시간들.

3.2009년을 통틀어서 가장 긴 연휴 였던 것 같은데, 이리 쉽게 끝나버린 것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4.설 선물로 샴푸 비누 셋트만 세개...내가 쓰지 않는 것으로만...
누구 필요한 사람 없으세요?
동호회에 사릴 상품으로 올려봐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