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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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의 집
빨강머리 앤의 집,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우도에 있는 빨간머리 앤의 집입니다. 1층은 차와 수제 쵸콜릿, 그리고 캐나다에서 가져온 빨간머리 앤의 기념품과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2층에는 빨간머리 앤 출간 100주년 기념홀과 여류 작가들의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 한쪽에는 '소섬바다 우체국' 이라는 이름으로 우편함과 테이블이 있어서 편지나 엽서를 쓸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난번 2층 구경을 하고나서 5월 달력과 엽서는 꼭 이곳에서 쓰고 싶었습니다. 작가의 방이라는 형식은 아니었지만, 테이블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라던가,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저만의 서재를 꾸..
2010.04.30 -
<책> 1Q84 II - 무라카미 하루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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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Q84 1 - 무라카미 하루키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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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씨
기분 좋은 날씨,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비가 갠 후의 파란 하늘. 언제봐도 기분이 좋다.
2010.04.27 -
<책> 효재처럼 : 자연으로 상차리고, 살림하고
저자는 이효재 라는 분으로 Yes24에 이렇게 저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성북동 길상사 앞에 위치한 한복숍 「효재(效齋)」의 한복 디자이너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손길만 닿으면 헌 것도 명품이 되는 살림 감각으로 '살림의 여왕',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한국의 타샤 튜더', '자연주의 살림꾼' 등으로 불리며,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어머니가 하던 일을 물려받아 20년째 한복 지으면서도 입는 거, 먹는 거, 집 꾸미기까지 살림에 재미를 더하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한복집이지만 마당 가득 자연을 들여놓고 오가는 이들을 즐겁게 하는가 하면, 1년 내내 지리산이며 해인사, 거창, 문경 등을 다니며 구해온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2010.04.26 -
<뮤지컬> 넌센스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