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능한 변화들

2005. 6. 9. 00:00영화

이상한 영화였다는 느낌이다.
어쩌면 등장인물들은 너무도 사실적이었고, 너무나 세속적이었다.
아트 선재 센터 앞에서의 일도 그렇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도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보고 나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