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ikon FG Nikkor 50.4 / 2009년 2월

2009. 2. 27. 08:43카메라



새 카메라를 들고 여행이라도 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허락치 않네요.
그 바람에 가방 속에 카메라를 휴대하면서 종종 예쁜 커피집들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삼청동이 있어서 가끔 들려보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지만, 평일은 조용하고,    
 한가한 느낌을 주는 것이 여유가 저절로 생겨나는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