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1.충무로에서 카메라 수리 의뢰. 생각보다 고장난 곳이 없었고, 비용이 적게(?) 나와서 다행.^^

2.화계사, 인도요리 전문점.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3.남산 한옥 마을 산책.(필름 소진이 목적)

4.인사동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는 것 포기...ㅡㅡ;

5.삼청동 : 인사동에 사람 많아서 삼청동쪽으로 갔더니 역시 마찬가지...ㅡㅡ;

6.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잠시 물건을 사고, 책을 읽다가 귀가.

7.하루 종일 걷는 일이 많아서 아직도 발바닥이 아프다. 누군가 같이 똑같은 일정으로 움직였다면 아마 끝날때쯤엔 들고 있는 무언가로 두들겨 팼을 것 같은 느낌???

8.오늘의 교훈 : 토,일,공휴일엔 인사동과 삼청동에 가지 말자.특히 혼자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