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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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호테우해변
자전거,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싫은 순간. 집에서 나와 만나는 첫번째 오르막 길. 오르막을 다 오르고 나면 숨이 차고 다리는 이미 피곤해진다. 힘들게 올라왔던 길은 돌아갈 땐 시원한 내리막이라 생각하니 '그냥 되돌아갈까?' 하는 유혹도 생긴다. 자전거,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자전거, originally uploaded by Where the wind stays. 자전거를 타면서 기분 좋았던 순간. 당연히 아직은 내리막 길이다. 장애물이 없이 긴 내리막이라면 더욱 환영. 다 내려올 무렵쯤 언덕 아래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가 최고의 기분. 자전거, original..
2010.05.01 -
2010.1.16 - 자전거
파랗게 눈부신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한때는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조금만 가면 호수공원이 있는 친구를 부러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비슷한 시간을 달리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저를 부러워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