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다카페 일기 - 모리 유지 / 권남희 역

2009. 2. 25. 00:22


항상 서점에 가게 되면 꼭 찾아보게 되는 코너가 여행에세이 부분과 사진에 관련된 책들이 있는 곳입니다.
처음 책을 보고 살짝 들춰보았을 때에는 아 그냥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겠구나 하고 덮었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구입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부제로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속의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책상위에 두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을 때마다 들춰보게 될 것 같습니다.